세상 이야기

수능 원점수 표준점수 차이와 등급 산출

미리비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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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이 엊그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에 각 과목별로 예상등급컷에 대한 포스팅을 했던 바 있습니다. 

 

2022.11.18 - [세상 이야기] - 2023학년도 수능 등급컷 현재기준 총 정리 한눈에 보기

 

2023학년도 수능 등급컷 현재기준 총 정리 한눈에 보기

오늘은 어제 치뤄진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 대한 등급컷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등급컷이 나온 것은 아니나, 여러 사설 기관에서 예상 등급컷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 정보들

flowersecreti.com

 

그런데 이 표에서는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점수가 원점수 기준이 아닌 표준점수 기준이라 원점수와 표준점수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오늘은 원점수와 표준점수가 각각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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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먼저 원점수는, 쉽게 말해 본인이 시험을 본 후에 정답지로 답을 체크해서 몇 점을 받았는지 계산할 때의 점수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각각 100점 만점이고 한국사, 탐구영역, 제2외국어와 한문은 50점 만점으로 계산합니다. 

대입에서는 원점수가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의미 없으나, 예상 등급컷으로 본인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볼 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점수

 

많이들 궁금해하는 점수가 바로 이 표준점수인데, 표준점수의 정의는 본인의 원점수가 평균에 비해 얼마나 많이 떨어져있는가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이 50점인 시험에서 본인의 점수가 80점이라면 그만큼 높은 표준점수를 갖게 되는 것이죠. 또한 똑같은 80점이어도 평균이 80점인 시험이었다면 표준점수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만점이 100점등으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매번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2022학년도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의 만점은 149점이었으나, 2020학년도에는 140점이 만점이었습니다. 표준점수가 높을 수록 난이도가 어려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2022학년도 국어영역 시험이 2020학년도에 비해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등급산출

이번에는 등급을 산출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등급은 상위 4% 이내의 학생들, 2등급은 그 이후부터 11%까지의 학생들, 3등급은 그 이후부터 23%, 4등급은 40%, 5등급은 60%, 6등급은 77%, 7등급은 89%, 8등급은 96%, 9등급은 100%까지의 학생들이 받게 됩니다.

1-2등급에 비해 3-5등급의 폭이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점자수에 따라 이 비율에서 살짝 벗어나기도 하며, 영어역역이나 한국사, 제2외국어와 같은 절대평가는 원점수만으로 등급이 매겨지기 때문에 백분율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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