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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준비물과 멘탈관리, 바이오리듬 잡기

미리비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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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슬슬 바이오리듬을 챙기고 멘탈관리를 해서 시험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수능날 챙겨야 할 준비물과 절대 반입할 수 없는 물품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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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로 챙겨야 할 물품

  • 시험 당일 수험표
  •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 아날로그 시계 (디지털 시계,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 등 불가능)
  • 점심식사 할 도시락 (중식 미제공)

 

 

휴대 가능한 물품

  • 컴퓨터용 싸인펜
  • 수정테이프
  • 연필과 지우개 (샤프심)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의외로 꼭 챙기지 않아도 되는 물건은 컴퓨터용 싸인펜과 샤프이다. 본인의 손에 길 들여진 샤프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지참해도 되나 혹시 깜박했을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절대 반입금지 물품

  • 휴대폰
  • 스마트기기 (스마트워치 포함)
  • 디지털 카메라
  • 전자사전
  • MP3 플레이어
  • 카메라 펜
  • 전자계산기
  • 라디오
  •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일체
  • 디지털시계 (LED나 LCD가 있는 시계,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는 시계)
  • 전자담배
  •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 연필, 샤프 외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연필과 (시험장에서 배부받은 샤프 외의 다른 샤프 및 볼펜 불가) 컴퓨터용 사인펜 뿐이다. 혹시 반입 금지인 물품을 가지고 왔어도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면 된다. 

 

 

 

관리 팁

수능이 열흘 정도 남은 이 시점에는 수능과 비슷한 생체리듬을 만드는 것이 좋다. 몸은 금방 적응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만이라도 수능 날과 같은 시간표로 움직여보자. 다음은 수능 시간표이다.

 

수능 시간표

 

늦어도 아침 7시에는 일어나서 8시에 책상 앞에 앉자. 오늘 할 일을 정리한 뒤 8시 30분 정도부터 공부를 시작하자. 여건이 가능하다면 실제로 이 시간에 국어공부를 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오전 10시가 되면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식을 먹는 등 2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갖고, 10시 반부터 12시정도 까지는 수학공부에 임한다. 여기부터가 중요한데, 이 이후 1시간 정도 점심시간을 갖고 1시에는 반드시 영어듣기를 1회 실시한다. 보통 점심을 먹은 이후에 영어듣기가 재생되기 때문에 식곤증으로 영어듣기를 놓치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사전에 습관처럼 오후 1시마다 귀를 열어주면 어느 정도는 불안감도 해소되고 식곤증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2시반정도까지 영어공부를 한 뒤, 이후로는 본인에게 해당되는 탐구과목이나 한국사, 제2외국어 등을 자유롭게 공부한다. 6시에 공부를 마치고 저녁시간을 가진 이후 밤공부를 시작하면 되겠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바라는 결과를 얻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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